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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생일이 7월 25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7월 25일 일별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7월 25일 일별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말오줌나무
7월 25일의 탄생화는 [말오줌나무] 입니다.
특이한 이름을 가진 말오줌나무는, 산토끼꽃목 인동과 쌍떡잎식물로 낙엽활엽교목입니다.
엘더 트리 와 말오줌나무가 혼용되고 있는데, 정확히 분류하면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말오줌나무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의 특산품종으로 울릉도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데요.
강한 바닷바람에도 견디고 잘 자라나는 강한 나무 입니다.
5~6월이면 노란빛을 띄는 흰색의 꽃이 핍니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가지는 약재로도 쓰이며, 목재는 다양한 목공재료로 사용됩니다.
말오줌나무 라는 이름은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이 나무를 달여 먹이면 오줌을 잘 누게 된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꽃점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은 상냥한 사람. 누군가가 괴로워하고 있다면 성심성의껏 위로해 줍니다.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성스럽게도 느껴지는데요. 반면에 타협하지 않는 완고함도 있습니다. 연인에게는 욕심을 과하게 내는 편인데요. 그것을 조금만 자제한다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말오줌나무 의 꽃말은 ‘열심’ 입니다.
흔히 야생화나 잡초가 열심 이라는 수식어구가 자주 붙는 편인데, 왜 말오줌나무에 붙었을까요?
강한 해풍에도 어떻게든 견뎌서 성장하고, 가지가 잘리고 밑둥 채로 베어가도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나가 결국 완전히 자라납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열심이라는 꽃말이 붙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오줌나무 와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한 마을에 아름다운 말오줌나무가 있었습니다.
이 나무는 크고 튼튼한 줄기와 짙은 초록색 잎, 그리고 작은 크림색 꽃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기며, 특별한 날이면 나무 아래에 모여 축제를 열곤 했습니다.
마을 근처에는 말과 함께 지내는 젊은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들을 매우 사랑했고, 매일 아침 그들을 돌보며 말오줌나무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어느 날, 여인은 나무 아래에서 낯선 노인을 만났습니다.
노인은 여인에게 “이 나무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단다. 나무를 잘 돌보면 마을에 평화와 번영이 찾아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여인은 더욱 열심히 나무를 돌보았습니다.
그러자 나무는 더욱 아름답게 자라났고, 마을 사람들은 그 나무의 변화에 감탄했습니다.
마을은 점점 번영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여인은 나무 아래에서 노인을 다시 만났습니다. 노인은 여인의 정성과 사랑에 감동하여, 그녀에게 나무의 정령을 소개했습니다.
정령은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보여준 사랑과 헌신에 감사한다. 이 나무는 앞으로도 마을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시간이 흘러 여인은 나이가 들어도 말오줌나무 아래에서 말들을 돌보며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여인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나무를 소중히 여기고 돌보았습니다.
말오줌나무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졌고, 그 나무 아래에서 많은 이들이 행복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말오줌나무는 마을 사람들의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나무로, 영원히 그 자리를 지키며 마을을 보호하는 존재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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