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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생일이 7월 17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7월 17일 일별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7월 17일 일별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흰장미
7월 17일의 탄생화는 [흰장미] 입니다.
학명은 Rosa arvensis, 로사 아르벤시스 입니다.
rosa는 장미 자기 를 의미합니다. arvensis 는 들판의 야생의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를 보면, 흰 장미는 야생의 장미 중에서 흰 색을 지닌 장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 장미와 교배하여 분홍색 장미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유럽에서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꽃의 아름다움 때문에 ‘순수한 화려함의 극치’ 라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꽃점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치 꽃을 반기는 밭에 꽃들이 모인다는 속담처럼 당신의 멋진 인격은 자석인 듯 지적인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끌어 당깁니다. 집단 안에서 중심적인 존재이지만 그 때문에 연애할 틈이 없군요. 첫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기 쉬운 타입입니다. 만약 그것이 거짓된 사람이라면 상처가 몹시 깊을 것이니 상대에 대한 깊은 신뢰가 없다면 헤어질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흰장미 의 꽃말은 ‘존경’ 입니다.
다른 꽃말로 순수 순결 도 있습니다.
영국에서 과거에 장미전쟁 이라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하얀색 장미를 가문의 문장으로 하는 요크 왕가와 빨간색 장미를 문장으로 하는 랭커스터 가의 긴 전쟁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장미는 그 꽃의 아름다움 때문에 존경과 순결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흰장미 와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어느 왕국에 아름다운 흰장미가 가득한 정원이 있었습니다.
이 정원은 순수함과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왕국의 여왕은 흰장미를 특히 사랑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흰장미는 여왕의 눈물이 떨어져 피어난 꽃이라고 합니다.
여왕은 한때 큰 슬픔을 겪었고, 그 눈물이 땅에 떨어져 흰장미로 변했습니다.
왕국에 전쟁의 위기가 닥쳤을 때, 여왕은 흰장미 정원에서 기도를 드리며 평화를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 전쟁은 멈추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흰장미는 그 이후로도 왕국 사람들에게 순수함과 평화의 상징으로 남았습니다.
이 꽃은 사람들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평화를 유지하는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흰장미의 전설은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에게 순수한 사랑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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