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6월 25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25일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6월 25일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나팔꽃
6월 25일의 탄생화는 [나팔꽃] 입니다.
식물명 Morning Glory, 학명 Pharbitis nil 인 나팔꽃은, 인도와 히말라야 전역 그리고 남미 열대에 걸쳐서 서식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인도 중국을 거쳐서 관상용과 약용 목적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매꽃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물체에 지지하여 자라는 덩굴성 식물인데, 길가나 빈터에 많이 자랍니다.
나팔꽃은 이른 아침에 피고 오후가 되면 꽃잎이 오그라들면서 져버립니다.
꽃 색깔도 흰색, 붉은색, 푸른 자주색 등 색깔이 다양하고 품종도 다양합니다.
번식력이 강하여, 야생 나팔꽃은 농작물을 다 덮어버려서 잡초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꽃점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이지만 잘 어울리는 연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 상대란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만큼 덧없는 사랑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젊고 아름다울 동안에 찾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연인을 만났을 때 기쁨 넘치는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접시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기쁜 소식’ 입니다.
2개의 꽃말이 매칭이 안되는데요.
나팔꽃은 품종이 많아, 다양한 꽃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학살에 피해 입은 한국인을 기리기 위해 심었다고 하여
‘사랑의 추억’ 이란 꽃말이 있습니다.
또, ‘결속’이란 꽃말도 있어서, 결혼식에서도 종종 사용되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9.11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나팔꽃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옛적, 나팔꽃은 사랑을 전하는 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마을에 살던 소녀 소라는 매일 아침 나팔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슬픔에 잠긴 소라는 마지막으로 나팔꽃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 후, 나팔꽃은 그녀의 순수한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 아침마다 피어나는 꽃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나팔꽃은 진실한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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