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탄생화 찾기 꽃말 꽃점 의미 (꿀정보🍯)

생일이 7월 4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7월 4일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7월 4일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자목련

 

7월 4일의 탄생화는 [자목련] 입니다.

Lily Magnolia, 자목련은 목련과 미나리아제목 쌍떡잎식물강 속씨식물입니다.

원산지가 중국인 귀화식물입니다.

주로 관상용이 많으며, 높이가 15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꽃은 4월에 개화하고 검은 자주색입니다.

자목련은 백목련보다 일주일~보름 정도 늦게 피어납니다.

목련은 백악기 시대부터 존재한 식물로서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립니다.

꽃봉오리가 붓을 닮았다 하여 “목필” “붓꽃” 이라고도 불립니다.

목련은 꽃이 필 때, 북쪽을 향하는데요. 이 때문에 “북향화”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자목련은 자주목련과 구분되는데요.

자목련은 꽃의 바깥쪽이 진한 자주빛, 안쪽이 연한 자주빛을 띄는데 반해, 자주목련은 바깥쪽이 자주색, 안쪽은 흰색을 띈답니다.

 

꽃점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방자한 사랑은 언젠가 끝장나기 마련입니다. 길게 연장시켜도 자신을 비참하게 할 뿐입니다. 당신은 그런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엄숙하고 즐거운 사랑이야말로 당신에게는 극히 자연스럽습니다. 변덕스럽게 한번 불태워 보고 싶을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러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는 시간이 늦어질 뿐입니다. 장엄한 사랑만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자목련 의 꽃말은 ‘자연애’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랑 아닐까요?

자연스럽게 사랑을 주고 또한 자연스러운 사랑을 받으며 맺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계.

자목련의 우아한 분위기가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려 자연애라는 꽃말이 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애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한 마을에 자목련 나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 나무는 마을의 한 소녀와 관련된 전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한 용사를 사랑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이별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용사를 기다리며 자목련 나무 아래서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이 나무에 스며들어 자목련 꽃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용사는 돌아오지 못했지만, 소녀의 사랑은 자목련으로 남아 마을 사람들에게 영원한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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