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일별 탄생화 찾기 꽃말 꽃점 의미 (꿀정보🍯)

생일이 7월 11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7월 11일 일별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7월 11일 일별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아스포델

 

7월 11일의 탄생화는 [아스포델] 입니다.

asphodelos, 아스포델루스아과 비짜루목 외떡잎식물군 입니다.

아스포델이라는 이름은 수선화를 가리키는 영단어 Daffodil 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추위에 잘 견디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지중해 일대 지역에 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잘 알려진 꽃인데, 조화로도 쓰이고 뱀의 독을 치유하는 약초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쓰임새로 인기가 많았으며, 덩이줄기는 채취 양이 많아 구황작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높이가 50~60cm 정도 이며, 잎은 가늘고 줄기는 뾰족한데 노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꽃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5~6월이 개화시기 입니다.

 

꽃점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멀리 떨어져서 지금은 서로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사랑의 시기를 잘 극복하면 사랑이 더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잘 전달하게끔 노력을 해보세요.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아스포델 의 꽃말은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입니다.

이 꽃말에는 ‘사랑의 시련을 경험하겠지만 시련을 극복하면 사랑이 더 깊어진다’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왠지 다른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마음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아스포델과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어느 신비한 왕국에는 아스포델 꽃이 가득한 들판이 있었습니다.

이 꽃은 왕국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어요.

아스포델 꽃은 전설 속에서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고 안내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왕국의 여왕, 이리아는 매년 아스포델 꽃이 만개하는 계절에 들판을 찾아 죽은 자들을 기리며, 그들의 영혼이 평안히 쉬도록 기도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여왕은 꿈에서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노인은 자신이 왕국의 옛 조상임을 밝히며, 아스포델 꽃이 왕국을 지키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꽃이 만개할 때, 왕국의 사람들은 서로 사랑과 평화를 나누어야만 그 힘이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여왕은 이 말을 깊이 새기고, 아스포델 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큰 축제를 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랑과 평화를 기리고, 서로를 도우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그리하여 왕국은 아스포델 꽃의 신비한 힘 덕분에 영원히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더 확인하기📌

• 탄생화란? 의미 꽃말 종류 [총정리]
• 생일 탄생화 찾기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