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탄생화 찾기 꽃말 꽃점 의미 (😎깔끔)

생일이 6월 26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26일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6월 26일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6월 26일 탄생화 찾기 꽃점 꽃말 의미

흰색 라일락



 

6월 26일의 탄생화는 [흰색 라일락] 입니다.

Lilac은 유럽 남동부가 원산지이며, 쌍떡잎식물로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식물입니다.

“푸른 색”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nilak 닐락]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터키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프랑스에서는 “릴라”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영어로 변하면서 “Lilac 라일락”으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작은키의 나무입니다.

꽃은 향기가 은은하고 강한 편이기도 하며, 약 6m까지 자라납니다.

꽃이 아름답고 그윽한 향이 좋아서 공원이나 정원수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개화시기는 4~5월이며, 한자어로는 자정향 으로 표기됩니다.

 

꽃점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언제까지나 갓난아기처럼 순진한 마음.
당신이 사랑의 방랑자인 것은 너무도 순진 무구하여 속기 쉬운 탓이겠지요.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참된 사랑을 빨리 키우세요.
집은 터부터 닦는 법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방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고치세요.
사랑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 가세요.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6일 탄생화 찾기 꽃말 꽃점 의미

꽃말 의미



 

흰색 라일락의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 입니다.

사랑의 맹세만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렇게 살아 있는 나 자신에게 작은 속삭임도 아름다운 맹세입니다.

지구별에 작은 별로 태어난 나는 스스로가 빛을 내는 별입니다.

작지만 스스로 빛나는 작은 별들이 모여 더 밝게 빛나는 은하수가 생겨났습니다.

아름다운 맹세는 거창한것 뿐만 아니라, 소박한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라일락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한 마을에 순수한 사랑을 나누던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그들은 헤어지게 되었다.

여인은 그를 기다리며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그녀의 눈물이 떨어진 곳에 하얀 라일락이 피어났고, 이 꽃은 그들의 순수한 사랑을 상징하게 되었다.

흰색 라일락은 진정한 사랑과 기다림의 상징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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