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6월 22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 6월 22일 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22일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6월 22일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가막살나무
6월 22일의 탄생화는 [가막살나무] 입니다.
인동과 산분꽃나무속의 낙엽 활엽 괄목입니다.
빨간 열매와 하얀 꽃이 매력적인 가막살나무는 9~10월이면 열매가 붉게 익는데 까마귀가 이 열매를 좋아해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고 하여 ‘가막살나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는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덜꿩나무와 비슷하게 생겨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덜꿩나무에 비해 가막살나무의 잎이 더 둥글고 잎자루가 6~20mm로 더 긴 편입니다.
흰색 꽃과 붉은 열매를 맺는데, 꽃과 열매가 예뻐서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작은 빨간 열매는 신맛이 나는데 새들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라고 합니다.
꽃은 양성화로 5~6월에 새 가지 끝에 달리며, 흰 색의 꽃이 취산꼬차례로 달립니다.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 붉게 익습니다.
꽃점
6월 22일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고 만 당신 ‘만약 나를 거부하면 각오하라’는 식으로 무조건 사랑을 빼앗으려고 한다.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가막살나무의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입니다.
사랑을 투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 식이면 사랑은 실패로 끝나기 쉽겠죠.
한결같은 사랑은 오래 참고 내가 한없이 주는것을 아까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레 상대는 당신을 보기 시작할 겁니다.
달맞이 꽃과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신비로운 가막살나무가 있었습니다.
이 나무는 사랑하는 이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마을의 청년과 소녀는 이 나무 아래에서 만나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나무에 소원을 빌었고, 마침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막살나무는 그들의 사랑을 축복하며 해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사람들은 이 나무를 보며 사랑의 기적을 믿게 되었고, 가막살나무는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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