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6월 21일 이신분?
혹은 가족이나 지인 생일이 6월 21일 이신분?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되면 한번씩 궁금한게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 생일 일자 관련 이벤트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생일 일자에 맞는 탄생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21일 탄생화 찾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탄생화와 관련된 꽃말 꽃점 의미 관련 정보 싹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6월 21일 탄생화 찾기 깔끔히 알려드립니다
달맞이꽃
6월 21일의 탄생화는 [달맞이꽃] 입니다.
German rampion, 달맞이꽃은 바늘꼬초가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미국 전역에 자생하며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길가나 빈터 등 주변에서 보기 쉬운 꽃입니다.
밤에만 꽃을 피우고 낮에는 오므라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그러다 보니 밤에만 활동하는 곤충이 매개체입니다. 앞 가장자리는 매끄럽거나 약간의 톱니가 있고 털이 거의 없습니다.
50~90cm 높이이며, 첫해에는 바닥에 낮게 퍼지는 형태로 높지 않지만 다음해부터 크게 자라면서 꽃과 씨앗을 맺습니다.
여름인 7월에 꽃을 피우며, 주로 노란색을 띄나 간혹 빨간색도 있습니다.
달맞이꽃의 씨앗으로 기름을 내어 종자유로 사용되며, 여성분들의 생리 전 증후군 및 갱년기 후유즈 감소에 도움이 되는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꽃점
6월 21일 탄생화의 꽃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자유분방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교제를 하지만 상대방이 당신을 너무 자유분방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달을 쫓는 야행성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점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재미로 보시고,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꽃말 의미
달맞이꽃의 꽃말은 ‘기다림, 밤의 요정, 은은한 사랑.’ 입니다.
은은하게 좋은 향을 내는 달맞이꽃처럼, 주변에 편안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은 주변 사람의 신뢰와 사랑을 얻기도 하지만 반면에 본인은 상처를 받기도 쉽다고 합니다.
달맞이 꽃과 관련한 재미있는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옛적, 작은 마을에 사는 아가씨 달맞이는 꽃을 사랑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밤 달빛 아래서 꽃을 돌보았죠.
어느 날, 전쟁으로 마을이 위험에 처하자 달맞이는 꽃들을 지키기 위해 달에게 기도했습니다. 달은 그녀의 간절한 마음을 느끼고, 달맞이를 달맞이꽃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밤이 되면 달맞이꽃은 달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났고, 사람들은 그 꽃을 보며 달맞이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달맞이꽃은 밤에만 피어나며,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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